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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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검색결과

[총 30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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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KCC 등과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MOU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KCC 등과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MOU

현대제철이 강구조산업의 현안 해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손잡았다. 현대제철은 28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구조란 건축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형강, 강관 등의 철강재가 접합‧조립된 구조로 교각이나 고층건물을 지을 때 주로 이용된다. 이러한 강구조는 강도가 크고 내구성

KCC건설, 실적 상승 추세지만···차입금·사채 부담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⑥]KCC건설, 실적 상승 추세지만···차입금·사채 부담

시장에서 PF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오스템-KCC글라스, 장애인 시설 인테리어 환경 개선

사회적가치

오스템-KCC글라스, 장애인 시설 인테리어 환경 개선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가 인테리어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양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인테리어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선 공사는 서울 좋은 로타리 클럽을 통해 '꿈나무의 집'에 자원봉사를 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및 KCC글라스 직원이 현장에서 파손 부위 및 안전시설 관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시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산업일반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KCC글라스가 정몽익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올해 8월 김내환·정몽익 각자 대표이사로 전환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KCC글라스는 기존 정몽익 회장, 김내환 사장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 사장이 개인 사유로 사임하면서 정 회장이 단독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31일 공시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김 전 대표가 사임한 것과 관련 "일신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1989년 KCC의 전

KCC, 국내 최대 규모 김천공장 그라스울 2호기 증설

에너지·화학

KCC, 국내 최대 규모 김천공장 그라스울 2호기 증설

KCC가 김천공장에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 라인 2호기를 증설했다. KCC는 31일 김천일반산업단지 내 김천공장에서 신규 그라스울 2호기의 가동을 알리고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와 전기저항로 '통전(通電)식'을 함께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정재훈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증설한 그라스울 2호기는 단일 생산라인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약 1000억원이 투입됐다. 생산

독립경영 안착했지만, 복잡하게 얽힌 지분구조

에너지·화학

[지배구조 2023|KCC②]독립경영 안착했지만, 복잡하게 얽힌 지분구조

평화로운 KCC그룹에 재벌가(家) 승계의 단골 소재인 '형제의 난'은 없었다. 지난 2021년 故정주영 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타계하면서 현대그룹 창업 1세대 시대가 막을 내린 이후 2세대 독립경영 체제가 안착됐다. KCC그룹은 정상영 명예회장 생전에 기업분할 등 승계 교통정리를 빠르게 진행한 덕에 일찌감치 정몽진·몽익·몽열 삼형제가 각각 KCC, KCC글라스, KCC건설을 이끌며 2세 승계 작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삼

삼형제 교통정리 마무리 수순···불확실성·재무부담↑

에너지·화학

[지배구조 2023|KCC①]삼형제 교통정리 마무리 수순···불확실성·재무부담↑

KCC그룹의 정몽진·정몽익·정몽열 삼 형제가 독립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정몽진 회장이 KCC에 대한 지배력을 공고히 다진 가운데 정몽익 회장과 정몽열 회장도 각각 KCC글라스와 KCC건설을 독자적으로 진두지휘 중이다. 다만 형제간 교통정리 과정에서 회사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KCC의 재무적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건축자재 기업집단인 KCC그룹은 故 정상영 명예회장이 지난 1958년 설립한

이창호 KCC건설 대표, 위기 구원투수로

건설사

[건설 새얼굴]이창호 KCC건설 대표, 위기 구원투수로

이창호 부사장이 KCC건설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정몽열 회장과 함께 지휘봉을 잡게 된 것. KCC건설은 정몽열·윤희영에서 정몽열·이창호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지난달 24일 공시했다. 기존 전 윤희영 대표이사는 임기 만료에 따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부사장이 KCC건설의 구원투수로 나서게 된 것은 사내 '재무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964년생인 이 대표는 1990년에 KCC건설에 입사해 재무와 회계 파트를 담당한

신용보증기금, P-CBO 발행으로 중견건설사 지원사격

부동산일반

신용보증기금, P-CBO 발행으로 중견건설사 지원사격

신세계건설과 KCC건설, 태영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몰리자 신용보증기금이 지원에 나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건설과 KCC건설은 지난달 28일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받아 200억원 규모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 태영건설도 300억원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는 건설업 등 일부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상황을 감안해 기존 3월에 시작하던 P-CBO 지원 제도를 2월로 앞당겼다. 이번 건설사들의 P-C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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