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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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홍콩 ELS 관련 '허인 전 KB지주 부회장 제재' 확정된 바 없어"

금융일반

금감원 "홍콩 ELS 관련 '허인 전 KB지주 부회장 제재' 확정된 바 없어"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한 허인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제재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25일 세계일보는 "KB금융지주 전 부회장이 제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며 "금감원은 검사를 마친 11개 판매사(5개 은행, 6개 증권사)에 최근 검사의견서를 발송하고 KB국민은행에는 '최고경영자'(CEO) 제재' 의견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홍콩ELS 리스크 한방에 털어낸 KB금융...시장선 "선방"(종합)

은행

홍콩ELS 리스크 한방에 털어낸 KB금융...시장선 "선방"(종합)

KB금융이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규모 손실 보상 비용(8620억원)을 올해 1분기 실적에 모두 반영하면서 관련 리스크를 털었다. 이로써 1분기 KB금융과 KB국민은행 당기순이익은 모두 전년대비 줄었지만 추가 충당금 대한 불확실성을 없앴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평가됐다. KB금융은 25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그룹 당기순이익이 1조491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1조5078억원)대비 30.4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ELS 손실

브로커리지·IB 수수료 힘입은 KB증권, 1분기 순익 1980억원 거둬

증권·자산운용사

브로커리지·IB 수수료 힘입은 KB증권, 1분기 순익 1980억원 거둬

KB증권이 브로커리지(수탁수수료)·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 증가와 리테일 채권 등 금융상품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 1분기 198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25일 KB증권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1980억원으로 전년 동기(1406억원) 대비 40.8% 증가했다. KB금융지주는 KB증권의 실적에 대해 "정부 주도의 밸류업 프로그램 및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전망 기대감에 따른 개인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확대됐다"며 "또한 리테일 채권

나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조정

은행

나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조정

신용평가사들이 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연이어 하향조정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5일 KB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이 하향된 4곳의 경우 지난해 실적이 적자전환한 곳들이다. KB저축은행의 경우 지난해 부동산PF 익스포저에 대한 적극적인 충당금 적립 및 고금리 영향 등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936억원의 적자를

KB금융 보험계열사 실적, KB손보·KB라이프 '희비'

보험

KB금융 보험계열사 실적, KB손보·KB라이프 '희비'

KB금융지주 보험계열사인 KB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KB금융 비은행 계열사 중 순이익 기준 1위를 유지했다. KB라이프는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는데, 투자영업손익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KB금융 IR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9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538억원) 대비 15.1%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원수보험료(IFRS4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3조4229억원을 달성

KB국민은행, 1분기 순익 3895억원···전년비 58.2%↓

은행

KB국민은행, 1분기 순익 3895억원···전년비 58.2%↓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89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9315억원) 대비 58.2%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ELS 손실보상(8620억원) 금액을 비용으로 인식해 영업외손실이 확대한 영향이다. 3월 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344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0.6%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주택자금대출 중심으로 대출 성장이 소폭 확대되면서 전년 말 대비 0.4%(6950억원) 늘었다. 기업 대출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이 고른 성장을 보이며 전년 말 대비 0.7%(1조40

KB금융, 1Q 순익 1조491억원···'ELS배상' 영향 전년比 30% 감소

은행

KB금융, 1Q 순익 1조491억원···'ELS배상' 영향 전년比 30% 감소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 491억원으로 전년동기(1조5087억원) 대비 30.46% 감소했다. 이는 홍콩H지수 연계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보상 비용 8620억원을 충당부채로 인식한 영향이다. KB금융그룹은 25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안정적인 핵심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앞서 발생한 대규모 ELS 손실보상 등 일회성 비용이 늘었다고 밝혔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조 5929억원으로 견조한 체력을 유

KB자산운용, 'KBSTAR ETF 활용 ISA 투자 가이드북' 발간

증권일반

KB자산운용, 'KBSTAR ETF 활용 ISA 투자 가이드북' 발간

KB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개인투자자들이 중개형 ISA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KBSTAR ETF' 상품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가이드북은 ISA의 장점인 절세 효과와 더불어 손실 상계를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하겠다는 취지다. KB자산운용은 해당 가이드북에서 대표지수형 ETF인 'KBS

금융주, 실적 기대감에 강세

종목

[특징주]금융주, 실적 기대감에 강세

1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한 금융주가 실적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1분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4400원(6.75%)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2300원(5.51%)오른 4만4050원, 하나금융지주 37000원 (7.06%)오른 5만6100원, 우리금융지주는 470원(3.47%) 오른 1만4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업종은 이날부터 1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있다. 오는 25일 KB금융지주 실적 발표를 차례로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등이 1분기

KB금융 'KB 링크' 오픈···"계열사간 고객센터 AI로 한번에 연결"

금융일반

KB금융 'KB 링크' 오픈···"계열사간 고객센터 AI로 한번에 연결"

KB금융그룹은 19일 금융권 최초로 계열사 간 고객센터 연결이 가능한 'KB Link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KB Link 서비스'란 고객이 특정 계열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받는 도중 다른 계열사의 금융 서비스 문의가 필요할 경우 다시 전화할 필요없이 AI가 해당 계열사의 관련 상담원을 찾아 바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그동안은 고객이 은행과 카드 업무 상담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 각각의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걸어야 했으나 'KB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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