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6℃

  • 춘천 10℃

  • 강릉 9℃

  • 청주 10℃

  • 수원 10℃

  • 안동 8℃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1℃

  • 부산 14℃

  • 제주 12℃

JB������ 검색결과

[총 310건 검색]

상세검색

얼라인과 표대결에 뚫린 JB금융 이사회···우려 목소리 '솔솔'

금융일반

얼라인과 표대결에 뚫린 JB금융 이사회···우려 목소리 '솔솔'

JB금융지주가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과 치열한 표대결을 벌인 가운데 이날 선임하는 5명의 이사 중 2명의 자리를 얼라인 측에 내줬다. 이에 따라 JB금융지주는 이사회 정원 11명 중 2명을 행동주의펀드 쪽 인사로 채우게 됐다. JB금융지주는 28일 오전 10시30분 전북 전주시 JB금융지주 본점 3층 강당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재무제표 및

JB금융, 김기석·이명상·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주주 판단 존중"

금융일반

JB금융, 김기석·이명상·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주주 판단 존중"

JB금융지주는 28일 전주 본점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의안이 상정됐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현금 배당은 주당 735원으로 결정됐다. 비상임이사 증원의 건은 현원 1인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사 선임의 건

얼라인, 주주제안 성공···국내 금융사 최초로 주주제안 이사 선임

증권·자산운용사

얼라인, 주주제안 성공···국내 금융사 최초로 주주제안 이사 선임

JB금융지주를 상대로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을 펼친 얼라인파트너스가 이사회에 2명의 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데에 성공했다. 국내 금융지주에 주주 제안 이사가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선임 과정에서 국내에서 아직 낯선 제도인 '집중투표제'가 힘을 발휘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28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은 이날 JB금융지주 전주 본점에서 개최된 JB금융지주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희승 사외이사와 김기석 사외이사 선임에

얼라인, JB금융지주 주주제안 성공···김기석·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

증권일반

얼라인, JB금융지주 주주제안 성공···김기석·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

JB금융지주를 상대로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을 펼친 얼라인파트너스가 이사회에 2명의 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데에 성공했다. 금융회사에 주주 제안 이사가 들어간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28일 얼라인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날 열린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결과 이사회 선임 표결에서 주주제안 김기석 후보가 1위, 주주추천 이희승 후보가 2위를 차지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는 전날인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40%의 지지를 얻었던 것을 토

JB금융 "핀다와 전략적 협업, 우호 지분 확보 의도한 것 아니다"

금융일반

JB금융 "핀다와 전략적 협업, 우호 지분 확보 의도한 것 아니다"

JB금융지주가 얼라인파트너스의 상호주에 따른 지배구조 왜곡 지적에 우호 지분확보를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전면 반박했다. 얼라인 측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6일 JB금융지주, 핀다에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된 것에 대해 "상법상 자회사가 아닌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하는 방식으로 상호주 의결권 제한을 법률적으로 위회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JB금융은 "주식 상호 보유는 JB금융그룹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온전히 보장해야"

증권일반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온전히 보장해야"

얼라인파트너스(이하 얼라인)가 JB금융지주에게 해외 주주의 의결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27일 얼라인은 오는 28일 예정된 JB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기자회견 통해 집중투표제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아 해외 주주들의 의결권이 온전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집중투표제는 기업 주주총회에서 이사진을 선임할 때 1주당 1표씩이 아니라 선임되는 이사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는 방식이

법원이 손들어준 얼라인, JB금융 압박 수위 높인다

증권일반

법원이 손들어준 얼라인, JB금융 압박 수위 높인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얼라인)이 JB금융지주, 핀다에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 얼라인은 법원에서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진만큼 JB금융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일 전망이다. 26일 전주지방법원 제11-2 민사부는 얼라인이 JB금융지주 및 핀다를 상대로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JB금융은 지난해 핀다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과정에서 투자 금액의 일부를, 100% 자회사인 J

'D-3' JB금융 주총에 쏠린 눈···얼라인과 표심잡기 경쟁

금융일반

'D-3' JB금융 주총에 쏠린 눈···얼라인과 표심잡기 경쟁

JB금융지주와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의 주주총회 표대결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JB금융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시에 위치한 JB금융지주 본점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JB금융의 정기 주총은 2년 연속 행동주의펀드의 얼라인과 표대결을 벌이며 주목받고 있다. 올해의 경우 해외 연기금과 국내외 의결권자문사도 얼라인 측에 힘을 실어주며 양측간 표대결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제한돼···법적 조치 고려"

증권일반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제한돼···법적 조치 고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이 28일로 예정된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해외 주주들의 집중투표 표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22일 얼라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주주들이 JB금융지주에 대해 상임대리인,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집중투표 방식의 표결이 불가했던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를 상대로 해외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해

표대결부터 이사진 교체까지···지방금융 주총 관전 포인트

금융일반

표대결부터 이사진 교체까지···지방금융 주총 관전 포인트

지방금융지주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주주총회는 이사회 재편부터 행동주의 펀드와의 표 대결 등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JB금융지주다. JB금융지주의 지분 14.04%를 보유한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주주총회에서 사측과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비상임이사 1명 증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