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성장률 1.1%···연간 성장률 4.0% 달성 성공
지난해 연간 성장률 4.0%를 기록했다.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전기 대비 1.1% 성장하면서 연간 성장률 4.0% 달성에 성공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1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를 보면 지난해 4분기 GDP는 전기 대비 1.1% 성장했다. 민간소비와 건설투자가 증가 전환하고 정부소비와 수출이 증가하면서 성장을 이끌었다. 민간소비는 서비스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1.7% 증가했고 정부소비는 물건비,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