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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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덕 본 삼성SDS "올해는 AI 사업 적극 확대"(종합)

IT일반

'클라우드' 덕 본 삼성SDS "올해는 AI 사업 적극 확대"(종합)

IT 서비스와 클라우드 사업으로 지난 1분기(1월~3월) 호실적을 이룬 삼성SDS가 올해는 AI 사업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정식 출시도 앞둔 만큼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해당 사업을 보다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25일 삼성SDS는 지난 1분기(1월~3월) 매출액 3조2473억원, 영업이익 22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6.2% 올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S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자동차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내수 부진에도 환율효과와 믹스개선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전기차의 성장 둔화에 대응해 SUV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25일 오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역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원···전년比 2.3% 감소

자동차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원···전년比 2.3% 감소

현대자동차는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도매 판매 100만6767대, ▲매출액(연결기준) 40조6585억원(자동차 31조7180억원, 금융 및 기타 8조940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 ▲당기순이익 3조376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2024년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북미, 인도 등 주요 지역에서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

포스코DX, 1Q 영업익 352억원···전년 比 17.5% ↑

IT일반

포스코DX, 1Q 영업익 352억원···전년 比 17.5% ↑

포스코DX가 지난해에 이어 1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 경영지표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DX는 지난 1분기 매출 4401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17.5%로 오른 수준이다. 이번 실적은 이차전지를 비롯해 포스코 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철강, 친환경 미래소재 등 주력사업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산업용 로봇 등 사업 기회가 증가한 결과라고 회사는 밝혔다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전기·전자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LG이노텍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이 2024년 1분기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4조 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돈 수치다. 시장에서는 당초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매출액은 전년

1분기 시총 증가액 희비···SK하이닉스 3개월 간 30조 폭증

재계

1분기 시총 증가액 희비···SK하이닉스 3개월 간 30조 폭증

올해 1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100조원 가까이 증가했고 1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지난달 말 기준 26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 중 최근 3개월 사이 시총 증가액이 가장 큰 기업은 SK하이닉스로 나타났고 주요 4대 그룹 중에서는 삼성, SK 순으로 높았다. 1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1월 초 대비 3월 말 기준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변동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초

신라젠, 항암 후보물질 'BAL0891' 국내 임상 확대·변경 신청

제약·바이오

신라젠, 항암 후보물질 'BAL0891' 국내 임상 확대·변경 신청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항암 후보물질 'BAL0891' 1상 임상시험 IND(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BAL0891은 신라젠이 2022년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계열 항암제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국내 대형 의료기관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변경 신청은 지난 2월 미국 FDA

"불황도 막을 수 없다"···매출 '1兆' 앞둔 SPA 브랜드는 어디?

패션·뷰티

"불황도 막을 수 없다"···매출 '1兆' 앞둔 SPA 브랜드는 어디?

국내 SPA(제조·직매형 의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 유니클로와 탑텐이 올해 연매출 '1조 클럽'에 나란히 진입할 전망이다. 고물가 영향 속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추구하는 소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물론 브랜드 로고의 노출보다는 원단이나 질감, 패턴 등으로 차별화를 추구하는 이른바 '로고리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와 탑텐은 올해 매출 1조원을 무난하게 돌파할 예

LS그룹, RSU제도 1년 만에 폐지

일반

LS그룹, RSU제도 1년 만에 폐지

LS그룹이 지난해 도입했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를 1년 만에 폐지하기로 했다. RSU는 연말·연초에 현금으로 주는 기존 성과급 제도와 달리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을 주는 장기 성과보상 제도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S는 오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가 조만간 잇달아 이사회를 열어 RSU 제도 폐지를 의결할 계획이다. LS그룹은 지난해 3월 RSU 제도를 도입하고 성과보수 지급 시점을 3년 뒤로

미래에셋운용 1년물 CD금리 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증권일반

미래에셋운용 1년물 CD금리 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 은행 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종가 기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순자산 규모는 5123억원이다. 지난달 6일 2300억원 규모로 상장한 지 약 1개월 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해당 ETF는 국내 최초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상품으로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하여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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