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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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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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다시 띄우는 송현석···신세계L&B, '수익성' 집중한다

식음료

'와인' 다시 띄우는 송현석···신세계L&B, '수익성' 집중한다

송현석 신세계L&B 대표가 사업 방향성을 개편한다. 신세계L&B는 위스키 제조 신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기존의 주력 사업인 와인을 수평 확장해 와인 관련 콘텐츠 사업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이는 정용진 부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수익성'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올해 주류 전문매장 '와인앤모어(WINE&MORE)'를 주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한다. 기존 와인앤모어는 단순 소매

소주 '재도전' 신세계L&B, 종합주류기업 꿈 이룰까

식음료

소주 '재도전' 신세계L&B, 종합주류기업 꿈 이룰까

신세계그룹의 소주 시장 재도전을 알리는 '킹소주24'가 출시 한 달 만에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주류 계열사인 신세계L&B가 소주를 비롯해 발포주와 위스키 등 신사업을 발굴하고 나선 가운데 종합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신세계L&B의 신제품 '킹소주24'는 지난달 말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7만여병이 판매됐다. 킹소주24는 40만병 한정 출시돼 이마트24에서 단독 판매 중인데, 최초 생산

종합주류기업 꿈꾸는 신세계L&B, 하이볼 포트폴리오 확대

식음료

종합주류기업 꿈꾸는 신세계L&B, 하이볼 포트폴리오 확대

신세계L&B가 부우부우 하이볼에 이어 신제품 '나나 하이볼'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위스키에 탄산음료나 과일 향 등을 첨가한 하이볼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수입하는 제품 수가 한정적이고 시장 반응도 미지근해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최근 하이볼 신제품 '나나 하이볼'을 출시했다. 나나하이볼은 도수 7도로

공정위, LS·L&F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 승인

일반

공정위, LS·L&F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 승인

공정위가 LS와 L&F의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LS와 엘앤에프가 '전구체'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건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구체는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이차전지(리튬이온전지)의 핵심소재다. 공정위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LS와 L&F, 신설회사 간 원재료를 중심으로 서로 의존하는 수직형 기업결합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신설회사는 LS의 계열사인 LSMnM으로부터 원재

신세계L&B, 소주 사업 재도전 나선다

식음료

[단독]신세계L&B, 소주 사업 재도전 나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국내 소주 사업에 재도전한다. 제주소주 사업을 철수한 지 2년 만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특허청에 '부강소주24'와 '쎄주24'라는 이름의 소주 상표권을 출원하고 내달 '희석식 소주' 출시를 준비 중이다. 새 소주는 지난 2016년 인수한 제주소주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애주가로 유명한 정 부회장은 주류 사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와인과 수입 맥주 등을 판매하는 '와인앤모어'에서 나아

'요즘 대세' 하이볼, 용진이 형도 내놓는다

식음료

'요즘 대세' 하이볼, 용진이 형도 내놓는다

신세계L&B가 '하이볼' 출시를 준비한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위스키에 탄산음료나 과일 향 등을 첨가한 하이볼도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L&B가 '종합 주류 유통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는 만큼 하이볼 제품 또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최근 특허청에 '나나 하이볼(NANA HIGHBALL)' 상표권을 출원했다. 나나 하이볼은 이름에

'애주가' 정용진의 힘···신세계 전방위 주류사업 확장

'애주가' 정용진의 힘···신세계 전방위 주류사업 확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남다른 주류사랑'이 전 계열사의 주류 연관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주류유통계열사 신세계L&B는 수출용 소주를 생산하며 다시 '제조'를 시작했다. SSG랜더스와 협업한 맥주를 이마트24에서 출시하는가 하면 부동산 개발사인 신세계프라퍼티까지 '와이너리' 인수에 동참하며 전방위적으로 주류사업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신세계그룹 주류사업의 중심에는 신세계L&B가 있다. 신세계그룹

소주 포기 못한 신세계L&B, '수출용 제품' 생산 왜?

소주 포기 못한 신세계L&B, '수출용 제품' 생산 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동남아 과일 소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세계L&B가 제주소주 공장을 수출용 과일 소주 생산기지로 활용하겠다는 방안을 밝히면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5월 말께 제주공장에서 수출용 과일 소주룰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신제품은 동남아 주류 유통기업과 협업해 현지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기획한 제품으로 베트남·싱가폴·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출될 예정이다. 신제품은 유자, 청포도,

와인 힘 싣는 신세계···美 나파밸리 와이너리 품었다

와인 힘 싣는 신세계···美 나파밸리 와이너리 품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와인에 승부수를 던졌다. 프리미엄 와이너리를 인수해 단순히 와인을 수입하는 것을 넘어 직접 생산까지 참여하겠다는 것이다. 16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미국 100% 자회사 스타필드프로퍼티를 통해 미국 나파밸리 프리미엄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와 관련 부동산을 인수한다. 총 인수가액은 2억5000만달러(한화 약 2996억원)다. 이번에 신세계그룹이 인수한 쉐이퍼 빈야드는 나파밸리를 대표하는 최고급 와

‘애주가’ 정용진 와인시장 접수···신세계L&B, 실적 쑥쑥 ‘황금알’ 우뚝

‘애주가’ 정용진 와인시장 접수···신세계L&B, 실적 쑥쑥 ‘황금알’ 우뚝

‘애주가’로 유명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와인시장을 접수했다. 정 부회장이 주도해 키운 신세계그룹의 주류 수입·유통 전문업체 신세계L&B가 고속 성장을 지속하면서다. 신세계L&B는 모회사 이마트의 전폭적인 지원에 와인 시장이 호황을 맞으며 독주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외부 채널 확대 전략이 빛을 발하며 알짜 계열사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L&B는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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