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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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리지·IB 수수료 힘입은 KB증권, 1분기 순익 1980억원 거둬

증권·자산운용사

브로커리지·IB 수수료 힘입은 KB증권, 1분기 순익 1980억원 거둬

KB증권이 브로커리지(수탁수수료)·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 증가와 리테일 채권 등 금융상품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 1분기 198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25일 KB증권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1980억원으로 전년 동기(1406억원) 대비 40.8% 증가했다. KB금융지주는 KB증권의 실적에 대해 "정부 주도의 밸류업 프로그램 및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전망 기대감에 따른 개인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확대됐다"며 "또한 리테일 채권

'클라우드' 덕 본 삼성SDS "올해는 AI 사업 적극 확대"(종합)

IT일반

'클라우드' 덕 본 삼성SDS "올해는 AI 사업 적극 확대"(종합)

IT 서비스와 클라우드 사업으로 지난 1분기(1월~3월) 호실적을 이룬 삼성SDS가 올해는 AI 사업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정식 출시도 앞둔 만큼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해당 사업을 보다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25일 삼성SDS는 지난 1분기(1월~3월) 매출액 3조2473억원, 영업이익 22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6.2% 올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S

포스코퓨처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양극재 판매 최대(종합)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양극재 판매 최대(종합)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메탈가 하락에 따른 영향은 지속됐으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양극재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다만 이번 분기는 재고평가 환입 효과로 실적을 개선한 것이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으로 인한 부정적 환경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매출 1조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개선됐고 영업이익은 87% 상승했다. 특히 이번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자동차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내수 부진에도 환율효과와 믹스개선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전기차의 성장 둔화에 대응해 SUV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25일 오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역

아이폰 효과 끝난 LG디스플레이, 1분기 '적자 전환'(종합)

에너지·화학

아이폰 효과 끝난 LG디스플레이, 1분기 '적자 전환'(종합)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15 시리즈 효과를 이어가지 못한 채 다시 적자 전환됐다. 매출도 20% 가까이 하락했다. 1개 분기 만에 다시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적자 폭을 크게 개선하며 하반기 기대감을 키웠다. 사측은 IT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선해 나가면서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5일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늘었고 적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원···전년比 2.3% 감소

자동차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원···전년比 2.3% 감소

현대자동차는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도매 판매 100만6767대, ▲매출액(연결기준) 40조6585억원(자동차 31조7180억원, 금융 및 기타 8조940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 ▲당기순이익 3조376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2024년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북미, 인도 등 주요 지역에서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

LG디스플레이, 1분기 적자 4694억원···전년比 6000억원 이상 개선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1분기 적자 4694억원···전년比 6000억원 이상 개선

LG디스플레이가 1분기 4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다. 흑자 기조는 1개 분기 만에 멈췄으나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25일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6000억원 이상 개선됐다. 다만 4분기 흑자 기조는 유지하지 못했다. ​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2%,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40%,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

포스코퓨처엠, 1분기 흑자전환···"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1분기 흑자전환···"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

포스코퓨처엠이 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5일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매출 1조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7% 늘었고 전 분기와 비교하면 1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됐다. 사측은 "전방시장의 수요 정체로 전반적인 제품가격이 하락했으나 생산 안정화와 공급량 증대, 재고평가손실 환입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리튬, 니켈 등 주요 메탈가 약세로 양

LG엔솔, 1분기 '어닝쇼크'···"캐픽스 집행 규모 낮출 것"(종합)

에너지·화학

LG엔솔, 1분기 '어닝쇼크'···"캐픽스 집행 규모 낮출 것"(종합)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메탈가 하락과 전방 시장 수요 둔화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LG엔솔은 올해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해 캐픽스(자본적지출) 집행 규모를 낮추고, 재료비를 절감해 수익성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 6조1287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5.2% 줄었다. 이번 실적은 전기차(EV)용 원통형을

HBM 앞세워 6조원 실적 개선···SK하이닉스, 완벽한 '흑자전환'(종합)

전기·전자

HBM 앞세워 6조원 실적 개선···SK하이닉스, 완벽한 '흑자전환'(종합)

SK하이닉스가 1분기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완벽하게 환골탈태했다. 엔비디아 GPU(그래픽저장장치)에 쓰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공급이 크게 늘었고 낸드플래시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다. 2분기부터는 5세대 HBM을 본격적으로 양산해 시장 선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 제품의 적층 수는 8단이 '주력'이라고 강조하며 세계 최초로 12단 HBM3E를 개발한 삼성전자를 견제하기도 했다. 범용 제품의 경우 공급량이 축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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