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7℃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9℃

  • 강릉 13℃

  • 청주 20℃

  • 수원 16℃

  • 안동 19℃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9℃

  • 전주 18℃

  • 광주 17℃

  • 목포 18℃

  • 여수 17℃

  • 대구 23℃

  • 울산 17℃

  • 창원 19℃

  • 부산 18℃

  • 제주 16℃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김영록 지사, "출생수당 등 시·도 좋은 시책 국가정책화"

호남

김영록 지사, "출생수당 등 시·도 좋은 시책 국가정책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국가 정책화가 필요한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능 정비 등을 강조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선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임시총회에 대한 후속조치로 ▲자치입법권 강화 ▲지방 자주재원 확충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식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중앙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사업 물적분할···한화푸드테크에 넘긴다

유통일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사업 물적분할···한화푸드테크에 넘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연회·식음 관련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한화푸드테크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의 분할합병을 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두 회사가 각 사업 부문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기업 경쟁력 및 전문화된 사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분할합병비율은 한화푸드테크와 한화호

함평군, 광주송정역에 관광객 홍보관 운영

호남

함평군, 광주송정역에 관광객 홍보관 운영

전남 함평군이 19일부터 20일까지 광주송정역에 함평 홍보관을 마련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행사는 광주 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봄나들이 여행객이 주 대상이며, 함평군과 전남관광재단·코레일 광주본부가 협력해 광주송정역에 최적의 홍보 공간을 마련했다. 함평군은 광주송정역 대합실에 홍보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하고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물과 농특산품을 나눠주는 등 열띤 홍보전

목포시, 새 관광명소 유달유원지 쾌적하게 가꾼다

호남

목포시, 새 관광명소 유달유원지 쾌적하게 가꾼다

목포스카이워크 확장과 대반동 연안정비 등이 진행된 목포유달유원지 일대가 목포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목포시는 19일 행락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유달유원지를 알리고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유달유원지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행사는 유달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송주용)를 비롯한 유달동 주민과 원도심 상인회, (사)목포시관광협의회(회장 조길현),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함

조현상 효성 부회장, 효성중공업 지분 매각···525억원 규모

에너지·화학

조현상 효성 부회장, 효성중공업 지분 매각···525억원 규모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지분 약 500억원 어치를 매각했다. 19일 효성중공업은 조현상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보통주 16만817주(1.72%)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처분한 금액은 525억8000만원(주당 평균 32만6970원) 규모다. 조 부회장 지분율은 4.88%에서 3.16%로 줄었다. 조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지분을 매각한 이유는 그룹 분할 방식으로 후계 경영 구도를 정리하면서 이에 따른 계열 분리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효성은 지난

보성군,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는 보성차(茶) 3종 싱가포르 수출

호남

보성군,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는 보성차(茶) 3종 싱가포르 수출

보성군은 지난 17일 웅치면 강산농원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보성차(茶) 블렌딩티 3종(그린티, 블랙티, 허브티)을 싱가포르 고주힌(Goh Joo Hin Pte Ltd)사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 상차식에는 보성군 김규웅 부군수를 비롯한 보성농협 선지영 지부장, 차산업연구소 최정 소장, 팬지데이지(주) 권윤상 대표, 강산농원 김영민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첫 납품 물량은 약 4만 달러에 이른다.지난해 12월 보성군과 싱가포르 고주힌, 팬지

아워홈,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영업이익 76% 늘어

식음료

아워홈,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영업이익 76% 늘어

아워홈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세웠다. 19일 아워홈은 2023년 매출 1조9835억원, 영업이익은 9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76% 늘어난 수치다. 부분별로 식음료부문(단체급식, 외식) 매출은 1조1171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아워홈 글로벌 사업 실적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작년 중국 주재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콘티넨탈 사내식당 수주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곳곳에서

광주시, 광주고서 4‧19혁명 기념식 열어

호남

광주시, 광주고서 4‧19혁명 기념식 열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일 광주고등학교에서 4·19혁명 희생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4·19혁명 당시 경찰 발포가 있었던 3곳(서울, 부산, 광주) 중 하나인 광주에서는 해마다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특히 4·19혁명에 참여한 학교에서 순회 개최하자는 강기정 시장의 제안으로, 올해 4·19혁명 발상지인 광주고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하성일 광주

시공사 못 구해 난리인데···단독입찰 반발하는 주민들

도시정비

시공사 못 구해 난리인데···단독입찰 반발하는 주민들

단독 입찰한 건설사와의 수의계약을 놓고 조합원들의 의견이 갈려 내홍을 겪고 있는 단지들이 다시금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시장 호황기에는 잦은 일이었지만, 공사비 인상으로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단지가 많아진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의아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1구역(이하 노량진1구역) 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포스코이앤씨와의 수

광주시, 의료 통·번역활동가 양성 지원사업 추진

호남

광주시, 의료 통·번역활동가 양성 지원사업 추진

광주시가 '언어장벽'으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주민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외국인 주민의 적절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 통·번역 활동가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 외국인주민 실태조사(2022년 광주복지연구원) 결과에 따르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1.7%에 달했으며, 이유는 '의사소통 문제'(34.4%)가 가장 많았다.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으로 '의사소통으로 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