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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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검색결과

[총 7,9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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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오버페이는 안 해"

보험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오버페이는 안 해"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다. 다만 적정 가격 이상의 오버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손해보험사 매물을 검토하기 위해 주관사에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우리금융 외에도 블랙록, 블랙스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롯데손보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금융은 롯데손보 실사를 통해 가격 등이 기준에

카드업계, 'K-패스 카드' 출시···대중교통 이용금액 20% 이상 환급

카드

카드업계, 'K-패스 카드' 출시···대중교통 이용금액 20% 이상 환급

카드사들이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K-패스 카드'를 24일 일제히 출시했다. K-패스 카드는 국토교통부와 협업으로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NH농협·DGB유페이·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 10개 카드사에서 발급 가능하다. 이 카드는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도입된다. K-패스 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

토스인슈어런스, 대면 영업 2년여 만에 설계사 1500명 돌파

보험

토스인슈어런스, 대면 영업 2년여 만에 설계사 1500명 돌파

바리퍼블리카의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는 소속 설계사 15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2월 단 2명의 설계사로 대면 영업을 시작한 이래 불과 2년여 만에 750배 성장한 셈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독립형 GA로서 인수합병(M&A) 없이 자력으로 최초 설계사 500명을 보유하는 데 13개월이 걸렸다. 이후 500명 순증에 7개월, 추가로 500명이 늘기까지 불과 4개월이 소요됐다. 이러한 성장세의 원인으로는 ▲무료 고객매칭 ▲투명한

"김동원 역할 빛났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

보험

"김동원 역할 빛났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노부은행(Nobu Bank)' 지분투자를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생명이 지난 23일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투자 승인의 건' 안건이 통과됐다고 24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리포그룹(Lippo Group)'이 보유한 노부은행의 지분 총 40.0%를 매입하는 것이다. 이번 지분투자로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손보업을 넘어 은행업까지 영위하는 '글

흥국생명,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위한 '핑크박스' 나눔 활동

보험

흥국생명,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위한 '핑크박스' 나눔 활동

흥국생명은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핑크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024년 흥국생명 신입사원 10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나눠줄 가죽 필통을 직접 제작하고 학용품과 함께 핑크박스를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통에 사용된 가죽은 자동차 시트, 소파 생산 뒤 남은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ESG경영의 의미를 담았다. 핑크박스는 서울 마포구 소재 양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

'파죽지세' 현대카드, 1분기 개인신판취급액 업계 2위

카드

'파죽지세' 현대카드, 1분기 개인신판취급액 업계 2위

현대카드가 올해 1분기 개인 신용판매취급액에서 삼성카드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애플페이' 도입 효과에 힘입어 개인 신용판매취급액과 회원 수에서 삼성카드와의 격차를 좁혀왔다. 올해는 새 슬로건인 '변화의 설계자(Architect of Change·아키텍트 오브 체인지)'에 기반한 상품 체계 개편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현대카드의 개인 신용판매취급액(국세·지방세 제외)은

금융 민원 절반이 보험···KDB생명·흥국화재 '최다'

보험

금융 민원 절반이 보험···KDB생명·흥국화재 '최다'

지난해 전체 금융 민원에서 보험 민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생명보험업계에서는 KDB생명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흥국화재가 환산 민원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금융감독원이 전날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금융 민원(9만3842건) 가운데 보험 민원이 5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생·손보 보험 민원 총합은 4만9767건으로 전년(5만1890건

교보라이프플래닛, 조직개편 단행···신사업 전략 추진 속도

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 조직개편 단행···신사업 전략 추진 속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속도감 있는 사업 전략 추진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1실 2담당 조직 체제를 3담당 2실 체제로 개편하고 '라이프플래닛, 리부트'란 명제 아래 ▲높은 단계의 제휴 강화 ▲상품의 전면적 혁신 ▲하이브리드 채널 구현 ▲인슈어테크 솔루션 사업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에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소폭 악화···전년比 2.2%P 증가

보험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소폭 악화···전년比 2.2%P 증가

올해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대형 손보사 4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9.4%로, 전년(77.2%) 대비 2.2%포인트 증가했다. 사별로 보면 KB손해보험이 76.8%에서 79.9%로 3.1%포인트 올랐다. 이어 현대해상(77.6→80.3%), 삼성화재(77.3→78.8%), DB손해보험(77.2→78.6%) 순으로 증가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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