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원하는대로"···현대차, 상용 전기차 'ST1' 출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다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57% 성장 대웅제약은 펙수클루가 올해 1분기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1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2세대 치료제 PPI(프로톤펌프 저해제) 계열 7개 제품이 마이너스 성장한 반면, 3세대 치료제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은 모두 성장했다. 특히 펙수클루는 57%라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3세대 치료제 P-CAB의 성장을 주도했
LG엔솔, '특허 무임승차' 강력대응···"경쟁사 침해 특허만 580건" LG에너지솔루션이 '특허 무임승차'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특허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는 소송 및 경고 등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하는 한편 글로벌 배터리 특허 라이선스 시장을 조성해 배터리 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24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같은 방침을 전하며 회사의 지적재산권(IP)에 대한 후발기업의 무분별한 침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IT기기용 소형 배터리부터 전기차용 중대형
뷰노, 대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참가···심정지 예측 AI 솔루션 전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44회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KSCCM Annual Congress∙Acute and Critical Care Congress 2024)에서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선보이고 제품의 우수성과 임상적 가치를 소개한다. 또 제품 최초의 전향적 연구
한투證 "LS, 실적보다 수주에 주목···목표주가 6.7%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LS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6.7%(1만원)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동 가격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고,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 투자 본격화로 자회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장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주, 특히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송배전 합계 수주잔고"라며 "2021년 4조1600억원, 2022년 5조6040억원,
카드뉴스 마셔도 음주 측정에 안 걸리는 술이 있다? 술에는 알코올이 함유돼 있어 마시면 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알코올이 없는데 마시면 취하는 음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체 무엇이길래 알코올이 없는데 취하는 걸까요? 의문의 음료 이름은 센티아(SENTIA)로 영국 런던 임파리얼칼리지 신경정신약리학과 데이비드 넛 교수가 개발했습니다. 알코올 대신 여러 식물 성분을 조합해 제조됐습니다. 공개된 영양성분표에 따르면 센티아 제조에는 블랙베리와 아로니아 농축액, 목련·보리수·시
유진證 "F&F, MLB 1분기 매출 부진···목표주가 10만원으로 하향" 유진투자증권이 F&F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F&F의 국내 MLB 비면세·디스커버리 사업 부문은 소비 위축 및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약세로 인해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F&F의 실적 개선 속도도 늦춰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F&F의 1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512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 하락한 1411억원을 제시했다
키움證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실적 서프라이즈 계속될 것···목표주가 42.9%↑" 키움증권이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하반기에도 완만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42.9% 높인 30만원을 제시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은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9% 증가한 80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8.2% 늘어난 128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장기미수채권 회수 및 유휴 재고자산을 활용한 재료비 절감으로
스토리포토 현대차,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ST1 카고' 공개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에서 'ST1 카고(일반 화물)'와 'ST1 카고(냉동 화물)','ST1 섀시캡'을 공개했다. 'ST1'은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서비스 타입(Service Type)의 줄임말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물류·배송 사업에 특화해 올 상반기부터 국내 출시된다. 정유석 현대자동차
한 컷 현대자동차 'ST1 카고 샤시캡'에 탑재된 800V Battery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에서 'ST1 카고 샤시캡'을 공개된 가운데 800V Battery가 신차량에 탑재돼 있다. 'ST1'은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서비스 타입(Service Type)의 줄임말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ST1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물류·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