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F&F, MLB 1분기 매출 부진···목표주가 10만원으로 하향" 유진투자증권이 F&F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F&F의 국내 MLB 비면세·디스커버리 사업 부문은 소비 위축 및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약세로 인해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F&F의 실적 개선 속도도 늦춰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F&F의 1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512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 하락한 1411억원을 제시했다
키움證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실적 서프라이즈 계속될 것···목표주가 42.9%↑" 키움증권이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하반기에도 완만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42.9% 높인 30만원을 제시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은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9% 증가한 80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8.2% 늘어난 128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장기미수채권 회수 및 유휴 재고자산을 활용한 재료비 절감으로
스토리포토 현대차,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ST1 카고' 공개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에서 'ST1 카고(일반 화물)'와 'ST1 카고(냉동 화물)','ST1 섀시캡'을 공개했다. 'ST1'은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서비스 타입(Service Type)의 줄임말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물류·배송 사업에 특화해 올 상반기부터 국내 출시된다. 정유석 현대자동차
한 컷 현대자동차 'ST1 카고 샤시캡'에 탑재된 800V Battery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에서 'ST1 카고 샤시캡'을 공개된 가운데 800V Battery가 신차량에 탑재돼 있다. 'ST1'은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서비스 타입(Service Type)의 줄임말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ST1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물류·배송
한 컷 현대차, 'ST1 카고' 택배 상하차 시연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에서 'ST1 카고'를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가 택배상하차를 시연하고 있다. 'ST1'은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서비스 타입(Service Type)의 줄임말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ST1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물류·배
한 컷 현대자동차, 'ST1 카고 샤시캡' 공개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에서 'ST1 카고 샤시캡'을 공개되고 있다. 'ST1'은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서비스 타입(Service Type)의 줄임말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ST1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물류·배송 사업에 특화해 올 상반기부터 국내
상용 전기차 'ST1' 나왔다···"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 "ST1은 단순히 택배와 물류 서비스를 위한 차가 아닙니다. 다양하게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에 대응할 수 있고, 기존 포터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3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현대차의 ST1 출시행사에 참석했습니다. ST1을 처음 접하고 첫 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였고, 두 번째는 "비싼 가격 탓에 지입차 기사들의 구매 요인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
새마을금고, 캠코에 부실채권 2000억원치 추가 매각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부실채권 2000억원을 매각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캠코가 다시 한번 부실채권을 인수하기로 한 것이다. 작년에도 캠코는 1조원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했다. 2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
기자수첩 합병發 훈풍 탄 LCC···속도보다 중요한 '신뢰' 노재팬 운동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3년여 간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에겐 고난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가자마자 LCC들은 전례 없는 호황을 맞았다. 그동안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사실상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리오프닝에 앞서 선제적으로 기재 도입에 앞장선 LCC들은 특히 그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빛을
5년 내 돼지 장기이식 임상 진입···美 쫓는다 "요즘 정부가 이종장기이식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을 느낍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지난 2022년 관련 가이드라인도 만들었을 만큼 빠르게 대처하고 있지만 임상시험에 대한 규제만 조금 더 오픈 마인드로 접근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23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이종이식 ELSI센터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난치병 환자의 새 희망, 이종장기이식 현황과 미래'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옵티팜은 이종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