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MB 블랙리스트’ 피해 문화예술인, 이명박 전 대통령 등 8인 고소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책임자 처벌을 위한 고소 대리인단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고소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소 대리인단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차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문성근, 김규리, 개그우먼 김미화 씨 등 피해 문화예술인 5명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자 등 8명을 검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