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 매출 1조원 넘긴 셀트리온, 증권가 전망도 호평 일색
셀트리온이 상반기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을 넘기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의 목표가를 일제히 올려잡고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3.93%) 오른 21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실적 발표 이후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20만원을 다시 탈환하는 등 주가가 탄력을 받고있다. 셀트리온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1467억원으로 상반기 처음